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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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38만명 봤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7.28 09: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 첫 날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인 27일, 38만618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0만1123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산: 용의 출현'은 '범죄도시2' 이후 잠시 잠잠해졌던 극장가를 시원하게 적신 영화가 출현해 반가움을 안겼다.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2'를 압도하는 예매량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첫 날 4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 김한민 감독 8년 만의 컴백작인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볼 수 있는 영화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6일째 전체 예매율 1위, 멀티플렉스 3사 예매율 1위를 기록 중. 특히 IMAX, 4DX, Super4D, ScreenX, Dolby Atmos 등 전 포맷 개봉하는 만큼 포맷별 관람팁이 온라인 상 화제로 이어지며 마니아층 관객들의 마음도 움직이는 중이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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