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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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40평 집 신발장 낙서에 깜짝 "범인 누구냐니까"

기사입력 2022.07.28 04: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7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장 입구에 jerry 써놓은 최쨀. 범인 누구냐니까 아윤이가 했다고. 아윤이 글씨 못 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환과 율희의 첫째 아들 재율 군이 신발장 입구에 낙서를해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의 물음에 동생들이 한 것이라고 대답한 재율 군의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던 이들은 최근 40평대 주택으로 이사한 근황을 알리며 주목 받았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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