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한산:용의 출현'의 주역들이 개봉 2주차 주말을 맞는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극장가를 방문한다.
8월 6일은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지환, 김한민 감독이 CGV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8월 7일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박지환, 박훈, 박재민, 김한민 감독이 메가박스 상암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할 예정이다.
개봉 전주 진행된 독도함 시사회, 계룡대 시사회, 통영 시사회, 영화의 전당 시사회 등 다양한 시사회 프로모션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해온 영화의 주역들이 흥행이 무르익을 2주차 무대인사도 확정 지으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영화로 27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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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