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정신이 없지. 어플로 좀 구워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윽한 눈빛과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 중인 박규리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에 띈다.
2007년 카라로 데뷔 후 배우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꾸준하게 활동 중인 박규리는 최근 출연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숨겨왔던 속내를 고백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박규리와 함께 카라로 활동한 니콜과 강지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해 변함 없는 카라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