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모술수' 주종혁, '우영우' 인기 속 겹경사 "너무 감사합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주종혁이 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다.

27일 주종혁은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하트를 세개 붙여 애정을 내비쳤다.

주종혁은 이날 생일을 맞았다.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꽃다발이 눈에 띈다.



주종혁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고 있다.

0.948% 시청률로 출발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1일 방송한 8회에서 전국 13.1%, 수도권 15.0%, 분당 최고 16.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주종혁은 법무법인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 권민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권모술수에 능한 인물이자 우영우(박은빈 분)를 향한 혼자만의 라이벌전을 펼친다. 권민우가 우영우를 '우당탕탕'이라고 부르자 우영우가 '권모술수'라고 받아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사진= 주종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