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27 15:51 / 기사수정 2022.07.27 15:51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SSG 새 외국인타자 라가레스가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조언으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할 수 있을까?
2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앞서 SSG 라가레스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훈련을 준비하고 있었다.
외야수비를 마치고 타격 훈련을 위해 더그아웃으로 이동하던 추신수는 라가레스와 가볍게 인사를 한 후 전광판에 나오는 금일 선발투수 LG 임찬규의 투구 영상을 함께 지켜봤다.
라가레스와 함께 투구영상을 지켜보던 추신수는 직접 타격 동작을 선보이며 어떤 타이밍에 킥 동작과 배트가 나가야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외야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라가레스, ML 선배 추신수의 조언에 힘입어 첫 안타를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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