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진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류진 아들 찬형, 찬호 인스타그램에는 "한 달 만에 무사히 고정핀 제거 완료! 고생 많았어 아들. 아프면서 성장한다지만.. #가슴 철렁 금지 열심히 재활해서 다시 일상으로~~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달에는 "빗길 조심하세요"라며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찬형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류진은 "많은 분들의 걱정과 기도 덕분에 다행히도 큰 수술은 피했다. 수술은 잘 끝났다. 건강하게 잘 회복할게요! 찬형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 감사하다.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다.
류진은 2006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