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하선이 폴란드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밤 9시 넘어 해가 지고 새벽 4시면 해가 떠요! 거의 뭐 백야 수준. 오늘은 늦게 촬영 시작해서 새벽까지 하는데 아침6시에 또 눈이 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더 자. 더 자! 라디오 하면서 아침형 인간이 되었는데 폴란드와서는 새벽형 인간이 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눈부신 아침 햇살을 보며 일어난 모습이다. 박하선은 셀카를 찍으며 폴란드에서의 하루를 시작했다.
박하선의 수수한 민낯과 단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영화 촬영을 위해 2주간 폴란드 출장을 떠났다. 이에 남편 류수영이 2주간 공석이 된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아 화제된 바 있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