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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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7kg 증량' 했다더니 여전히 마른 모습

기사입력 2022.07.27 09: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빨간색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41kg에서 48kg으로 7kg를 증량한 근황을 전한 바 있음에도 리지는 팔뚝 등에 살이 붙어있지 않은 여전히 마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리지는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는 뜻인 'Most influencial pers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가 마음에 들었는지 문구를 강조한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리지는 자숙하며 SNS등으로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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