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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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9살 아들, 엄마랑 결혼한다고…내년엔 변하겠지?"

기사입력 2022.07.27 07:5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9살 아들과 각별한 애착을 자랑했다.

2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했던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드레스를 착용한 장영란이 담겼다. 촬영장에 위치한 피아노 앞에서 여신 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니다.

장영란은 "24살 vj로 데뷔해서 45살까지 이렇게 오래 해먹을 수(?)있는 건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할게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아들과 나란히 누워 셀카에 어플 효과를 적용하며 노는 영상을 게재했다. "엄마 이렇게 생겼어도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아들은 "결혼할 건데"라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초심 잃지 않고 늘 한결같이 엄마가 제일 이쁘고 엄마랑 결혼한다는 9살 아들. 내년에는 그 마음 변하겠지요? 오늘도 내 남은 에너지 다 쏟아서 더 많이 사랑할껭"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했다고 밝혔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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