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탄력 넘치는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한혜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서울 한남동 일대를 걸어다니며 운동 중인 모습이다. 특히 짧은 운동복 바지 아래로 드러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리 근육을 만든 비법을 질문했고, 한혜연은 "그냥 걸었다"고 답했다. 또 "살을 얼마나 뺀 거냐"는 질문에 한혜연은 "체지방만 6kg 빠졌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연은 1971년 9월 생으로 현재 52세(만 50세)다. 개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