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폭염에도 못 말리는 장화 사랑…"오늘 아님"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안혜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덥다. 그래도 여기 좋다"고 적었다.

이어 '#무더위#땡볕#장마끝#습하다습해#소나기#대기불안정#나도불안정#한여름#오늘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우렛을 거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분홍색 셔츠에 청치마를 조합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상큼한 패션에 장화를 더해 시선을 모은다. 그가 자신의 장화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혜경 패션 사랑스럽다", "오늘 아니라고 해도 더울 것 같다", 각선미 가꾸기에는 성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