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일본의 밴드 엑스재팬(X-JAPAN)의 리더 요시키(Yoshiki)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3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그는 "#thankumyfriend"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그랜드피아노 앞에 앉아서 연주를 하는 듯한 요시키를 응시하고 있다.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ㅇ릭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전에도 이병헌은 요시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친분을 과시한 바 있으며, 요시키는 이병헌 외에도 이정재, 강동원 등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이병헌은 2013년 12살 연하의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비상선언'을 비롯해 '승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