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얼음공주' 제시카, 명품미모에 깜짝 '등 노출'까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제시카가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음과 눈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음공주' 별명에 맞게 시원한 색의 드레스를 입어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가녀린 팔과 명품 어깨라인, 쇄골 또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제시카가 어깨와 등을 노출한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명을 받아 더욱 돋보이는 하얀 피부가 한층 더 그를 '비현실적 미모'로 만들었다. 

제시카의 사진을 본 팬들은 "내 얼음공주 너무 예쁘다", "아름다워요", "언니 정말 우아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2014년 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현재는 중국 인기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중국 걸그룹 재데뷔에 도전 중이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