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베이비샤워를 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서수연은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이모들. 우잉이 곧 만나요 #베이비샤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우엉아 반가워.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적힌 풍선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부이지만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기도 했다.
풍선들이 달린 화려한 케이크로 태어날 둘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결혼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밤마다 다리 쥐나고 누워도 앉아도 허리가 너무 아픈 임산부는 산전 마사지를 30주에 한번 받아보고 신세계를 만났어요. 마사지 날만 기다린다는"이라며 임신 중인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