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가 개봉 2주차인 27일 서울 지역 평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개봉 2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부터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조우진까지 '외계+인' 1부의 주역들이 참석해 극장가에 특별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외계+인' 1부의 주역들은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CGV 영등포, CGV 용산에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이날 CGV 용산 4관에서는 관객과의 대화(GV)를 열고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마련했다.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