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영화 해외 분량 촬영으로 폴란드에 와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부터 2주 동안 씨네타운은 스폐셜 DJ를 제안 하셔서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작품 끝나고 잠시 쉬고 있으니 자기가 하겠다며 고맙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류수영을 태그했다.
또한 "좋은 작품, 무사히 안전히 잘 촬영하고 가겠습니다. 종종 안구정화용 사진 올리겠습니다! (저말고 풍경) #쇼팽의나라"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폴란드의 풍경이 담겨있다.
이에 엄지원은 "잘찍고. 간간히 좋은 휴식도 취하고 돌아와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류수영은 "잘찍고 오세요. 박배우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