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윤정이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가족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한 엄마 되기. 울 가족 제주도 첫 여행. 울 아들 첫 비행 #제주도 여행 #가족 여행 #힙한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아기띠를 이용해 아들 재율 군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윤정은 베이지 컬러의 셔츠, 팬츠 셋업과 C사 부츠, 선글라스로 멋스러운 휴가룩을 완성했다.
배윤정은 한 손에 캐리어를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윤정의 힙한 공항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 배윤정은 남편, 아들과 함께 비행기 좌석에 앉아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 아들의 첫 비행을 함께하는 배윤정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