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태리가 근황을 전했다.
김ㅌ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머리에 '이안'이라고 쓰인 머리핀을 꽂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찢었다…. 전국에 있는 이안님들 중 제일 예쁜듯,,", "언니 진짜 존예ㅠㅠ", "태리언니 사랑해요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김태리는 2014년 데뷔했으며, 영화 '아가씨'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에서 이안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났다.
사진= 김태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