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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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우' 이기홍, 익선동 카페에서 포착…오랜만에 한국 방문

기사입력 2022.07.25 09:5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기홍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선동의 카페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은 붉은색 모자를 쓰고서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 밖으로 펼쳐진 풍경이 이기홍과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이기홍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2015년 최하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민호 역으로 인지도를 높인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특별출연하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비췄다.

사진= 이기홍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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