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기홍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선동의 카페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은 붉은색 모자를 쓰고서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 밖으로 펼쳐진 풍경이 이기홍과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이기홍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2015년 최하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민호 역으로 인지도를 높인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특별출연하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비췄다.
사진= 이기홍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