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지인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조세호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중쓰+꼰대쓰(석삼이형) 재석이형의 꾸중과 석삼이형의 충고가 어우러진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랐던 맛있는 점심 회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시는안모였으면좋겠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세호는 절친 남창희를 비롯해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가운데에 네 사람 사이에 끼어 기를 펴지 못하는 남창희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남창희는 "나 귀에서 피나는거 같은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KBS 2TV '홈김동전'과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