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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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이재욱·정소민·조재윤, 천부관 삼자대면…大파란 예고

기사입력 2022.07.24 13:3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환혼’ 이재욱-정소민과 조재윤의 천부관 삼자대면이 포착돼 대 파란을 예고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24일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의 절체절명의 위기가 예고되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장욱과 무덕이가 천부관에 숨어든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천부관의 부관주 진무(조재윤)은 밀실에서 암암리에 환혼술을 시행하며 대호국을 차지하려는 검은 계략을 드러냈던 바. 충격적 광경을 목격한 듯 장욱과 무덕이의 표정이 심각해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천부관에 몸을 숨기고 있는 것인지, 나아가 이들이 마주한 광경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이어진 스틸에는 장욱과 무덕이, 진무의 삼자대면이 담겨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칼을 빼어든 진무의 모습에서 상황의 긴박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장욱과 무덕이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음을 알게 한다. 진무는 사술인 환혼술를 행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무자비한 살생을 서슴지 않았던 바. 장욱과 무덕이가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환혼’ 제작진 측은 “장욱과 무덕이가 폭주한 왕실의 환혼인과 마주한다”면서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니 오늘(24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24일 9시 10분에 12회가 방송된다.

사진 = tvN ‘환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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