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전체 예매율 1위 등극…'명량' 예매 기록 뛰어넘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27일 개봉을 4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 사전 예매량 사전 예매량 11만8676장을 기록, 12만 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언론 및 일반 시사 이후 압도적인 호평에 힘입어 폭발적인 예매 상승 기세로 올여름 최고의 대세 영화로 전환하고 있다. 최근 4년 간 최단 기간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 및, 역대 최고 흥행작인 전작 '명량'(2014)의 예매 기록도 이미 가뿐히 넘었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는 27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