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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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X서도밴드 또 첫 순서…신동엽에 법적 대응 예고 "이건 조작이야" (불후)

기사입력 2022.07.23 18:41 / 기사수정 2022.07.23 18:4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불후' 이은미가 MC 신동엽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565회에서는 '2022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이은미-서도밴드, 이영현-박민혜, 강승윤, 포레스텔라, 라포엠이 출격했다.

이은미, 서도밴드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출연 때도 첫 주자로 나선 이은미와 서도밴드. 이번에도 첫 주자로 불리자, 이은미는 "이건 조작이야"라며 탄식했다.



MC 김준현은 이은미에게 "서도밴드에게 불만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은미는 "서도밴드가 아니라 서도에게 불만이 있다. 서도가 너무 말라서 상대적으로 제가…"라며 말을 흐렸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제가 밴드를 만들겠다"면서 "성냥개비가 되실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미는 자신을 첫 번째 순서로 뽑은 MC 신동엽에게 "법적으로 해결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 일동을 폭소케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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