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이 바라본 거실 풍경이 담겨 있다. 커다란 텔레비전에서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장면이 흘러나오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소유진 바로 앞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작은 수영장이다. 여기에는 소유진의 자녀가 수영하며 신난 듯 양팔을 높이 처들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자녀들과 함께 풀빌라를 방문한 듯 보인다. 가족끼리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