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유니버스 신곡 ‘U&Iverse’가 호성적을 거뒀다.
2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그룹 아스트로 ‘U&Iverse(유앤아이버스)’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차트 벅스 3위 진입은 물론, 4개 지역 및 국가 1위 기록하며 총 18개 지역 및 국가 아이튠즈 톱 송 및 톱 K팝 송 차트 내 상위권 순항 중이다”고 밝혔다.
신곡 ‘U&Iverse’는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기준)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브라질, 콜롬비아, 홍콩 1위, 톱 송 차트에는 콜롬비아, 페루 1위를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칠레 4위, 멕시코 6위, 아랍에미리트, 필리핀 각각 6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타이완,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캐나다, 핀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등 총 18개 국가 및 지역에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U&Iverse’는 유니버스 뮤직의 22번째 신곡이자 지난해 9월에 이어 아스트로와 두 번째 협업곡이다.
데뷔 7년 차 아스트로가 아로하(공식 팬클럽 명)를 향한 마음을 전하는 팬송으로 멤버 진진, 라키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냈다. 몽환적인 신스팝 장르로, 힙합 스타일 베이스와 레트로한 신디사이저가 돋보여 한여름 밤에 어울리는 낭만적 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U&Iverse’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 중이며, 오는 26일부터 유니버스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NC), 클렙(Klap)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