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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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55번째 신규 캐릭터 '에스텔' 추가

기사입력 2022.07.22 17:2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이터널 리턴’에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22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55번째 신규 캐릭터 ‘에스텔’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스텔’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한 베테랑 소방관이며, 소방도끼와 방패를 이용한 스킬들로 무장했다.

우선 패시브 스킬은 ‘사명감’으로, ▲기본 공격의 피해량이 감소하는 대신에 민첩하게 휘두를 수 있는 ‘소방도끼’ ▲아군과 자신의 기본 체력 재생 속도를 높이고, 아군을 되살리는 동안 방해 효과 면역 및 체력을 추가로 회복시키는 ‘소생’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소방도끼와 방패의 기본 공격을 강화하고 연계 시 적을 기절시키는 ‘진압 ▲방패로 대지를 가격하는 ‘선제대응’ ▲방패를 펼쳐 적의 공격을 막고 보호지대를 생성해 근처 아군의 피해를 감소시키는 ‘방패방어’ ▲앞으로 돌진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오브젝트까지 파괴하는 ‘방패돌진’ ▲방패 방어중 사용하면 소화액을 뿌려 피해를 입히고 시야 감소 효과가 누적되는 스킬 ‘긴급진화’ ▲자신에게 사용 시 보호막을 부여하고 ‘헬기 지원’ 신호를 보내 적에게 물폭탄을 떨어트려 이동속도 감소 및 피해를 주고, 아군에게 사용시 보호막을 부여하고 헬기를 타고 아군 위치로 날아가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기절시키는 '헬기 호출'로 구성됐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루트 시스템의 1차 대규모 개편이 함께 적용됐다. 제작 및 검색 UI가 전면 개편되며, 루트에 맞는 추천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루트 개편으로 인해 이제 계정 레벨과 상관없이 1레벨부터 모든 특성을 사용할 수 있게 돼 더욱 개선된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다.

여름 맞이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NP 더블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중 인게임 재화로 사용하는 NP를 특정 액수만큼 구매 시 동일한 액수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추가로 오는 28일까지 ‘이터널 리턴’ 파트너 트위치 채널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ER 파트너 시크릿 드롭스’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이터널 리턴’ 컬래버레이션 카페가 오픈한다. 이번에 열리는 카페에서는 ‘이터널 리턴’ 시즌 6 서머를 주제로 한 음료수들과 이벤트 경품들이 준비됐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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