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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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스타' 서 인형으로 변신한 임정희…'인형녀'등극

기사입력 2011.04.11 11:53 / 기사수정 2011.04.11 11:53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임정희가 '오페라스타'에서 '인형녀'로 완벽 변신했다.

임정희는 지난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에서 오펜바흐의 마지막 오페라 '오프만 이야기'의 아리아 '인형의 노래'를 불렀다.

이 날 임정희는 '인형의 노래'라는 컨셉에 맞게 화이트 캉캉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인형으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머리와 허리에 핑크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귀여운 단발 머리를 볼륨 있게 연출해 인형 같은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임정희의 화이트 드레스는 이민정, 서우 등 셀러브리티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스포엔샤 웨딩'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드레스를 디자인한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레이스와 비즈가 달린 귀여운 캉캉 드레스는 임정희의 이번 노래에 잘 어울렸고, 임정희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임정희는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street_diva)에 "반짝반짝 빛이 나는 임스타의 인형 외모"라는 글을 게재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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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정희 ⓒ 스포엔샤 웨딩]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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