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출항…LA→싱가로르 18개 지역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미주투어의 막을 올린다.

22일(현지시간)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 IN LOS ANGELES'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까지 미주 8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서울에서 개최된 (여자)아이들의 첫 월드투어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 1위,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 11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를 기록했다.

또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타이틀곡 'TOMBOY’는 34위를 차지, 뮤직비디오는 1.4억 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아이들의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은 서울,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총 18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