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45
사회

강릉에 진도 3.1 지진 발생…기상청 "아직 피해 없어"

기사입력 2011.04.11 10:56 / 기사수정 2011.04.11 10:5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강릉 근해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오전 6시 11분께 강원도 강릉시 동남동쪽 16km 해상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6시 11분 51초에 강원도 강릉시 동남동쪽 16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어 이 지진정보가 자동계기 분석 결과라고 전하며, “상세분석 후 결과를 변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째를 맞은 가운데 최근 한국에도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우리나라는 올 들어 지진이 14번 발생했다.
 
[사진 = 기상청이 발표한 강릉 지진 ⓒ 기상청]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강릉 근해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오전 6시 11분께 강원도 강릉시 동남동쪽 16km 해상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6시 11분 51초에 강원도 강릉시 동남동쪽 16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어 이 지진정보가 자동계기 분석 결과라고 전하며, “상세분석 후 결과를 변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없다.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째를 맞은 가운데 최근 한국에도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우리나라는 올 들어 지진이 14번 발생한 것이다.
[사진 = 기상청이 발표한 강릉 지진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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