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중국배우 판빙빙이 드라마 '인사이더'에 등장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말미 예고편에는 판빙빙의 등장이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 판빙빙은 검정색 수트 차림으로 여러 명의 경호원과 함께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예고편에서는 별다른 대사가 없지만 강렬한 눈빛만으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했다. 변함없는 미모도 눈길을 끈다.
'인사이더'는 잠입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긴 가운데 판빙빙은 카메오로 출연해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판빙빙은 2018년 탈세 논란과 함께 자취를 감춰 실종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올해 2월 영화 '355'(감독 사이먼 킨버그)로 복귀했으며, 최근에는 결혼 임박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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