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이선균 닮은꼴' 언급에 '나의 앞접시'를 제안해 웃음을 유발했다.
22일 방송되는 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MZ 세대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는 MZ 세대 패션을 장착한 채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들은 기상천외한 의상으로 비주얼 쇼크를 선사, 서로에게 "영화 '비트'도 이렇게는 안 나온다", "이건 NG다", "한우 보자기다" 등의 독설을 퍼부어 폭소를 자아냈다.
곧이어 뚱5는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뇨끼 맛집으로 향했다. 다양한 맛의 뇨끼를 흡입하던 홍윤화는 "요즘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다시 보고 있는데 문세윤이 이선균을 닮은 것 같다"고 운을 떼 유민상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에 솔깃한 문세윤은 "'나의 앞접시'로 하나 찍을까?"라고 물으며 "내 앞접시 누구야?"라고 외쳐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뇨끼에 이어 마제소바까지 섭렵한 '맛있는 녀석들' MZ 세대 특집은 22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사진 = IHQ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