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래퍼 윤병호의 마약 구속 사건을 파헤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래퍼 윤병호의 마약 구속 사건부터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아이돌 출신 가수 힘찬의 소식을 전한다.
이어서, 워너비 스타들의 여름 준비를 살펴보는 ‘SNS 뉴스’, 영화 '헌트'로 돌아온 배우 허성태의 퇴근길을 따라가 보는 ‘스타 퇴근길’, 본업은 물론 그림까지 잘 그리는 일명 아트테이너 스타들을 만나보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까지 다채로운 소식들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성추행 재판 중, 또 다른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아이돌 출신 가수 힘찬의 소식을 전한다. 2018년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 진행 중이던 힘찬 씨는 지난 4월, 또다시 성추행 의혹으로 입건돼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신고한 여성들의 입장과 힘찬 측의 입장이 완전히 상반되고 있는 상황. 해당 사건을 담당한 변호사와 기자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래퍼 윤병호의 마약 혐의 구속 사건을 전한다. 윤병호는 중학생 때부터 수년간의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 마약 구매를 위해 억대의 돈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0년 자수 후 마약의 금단현상과 심각성에 대해 설파해왔던 윤병호. 그랬던 그가 다시 마약 의혹에 휩싸인 이유는 무엇일지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첩보 액션 영화 '헌트'로 돌아온 배우 허성태가 ‘스타 퇴근길’에 출연한다. 영화 홍보 일정을 마친 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
그의 평소 주량부터, 과거 대기업을 퇴사한 뒤 배우에 도전한 이야기, 악역 전문 배우로서 쌓은 필모그래피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 나눈다.
허성태는 영화 '헌트'에서 정우성의 오른팔 역할을 맡아, 앞뒤 가리지 않고 전진하는 ‘장철성’ 요원으로 분한 바. 함께 영화에 출연한 정우성과 이정재 중, ‘실제 직장 상사로 만난다면?’에 대해 그가 선택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 허성태는 영화 '헌트'의 흥행을 기원하며 화제의 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강력한 천만 돌파 공약까지 내건다고. 허성태의 활약은 이날 ‘스타 퇴근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을 위한 남다른 운동으로 여름을 준비하는 스타들의 근황을 ‘SNS 뉴스’에서 살펴본다.
최근 다이어트 운동으로 주목받는 수중 러닝과 복싱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배우 김혜수. 배우 장나라 역시 친오빠와 함께 복싱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친오빠의 ‘이곳’을 가격할 정도로 운동에 푹 빠졌다고.
이외에도 360도 회전을 선보이며 시원한 다이빙에 성공한 배우 이민호까지. 여름 준비를 위해 선택한 스타들의 운동법은 무엇일지 SNS 소식들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화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으로 고액에 작품을 판 아트테이너 스타들을 만나본다.
집안 곳곳을 누드화로 채우는 것으로 모자라 직접 누드화 모델이 되기도 했다는 스타에 이어, 그렸다 하면 완판! 본업보다 화가로서의 수입이 더 많다고 밝힌 스타의 최고 낙찰가는 얼마일지 알아본다.
또, 100호 작품이 무려 7,000만 원! 그림으로 거둔 총판매 수익만 수억을 호가하는 스타는 누구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