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수진이 SNS 해킹 피해를 전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4일 동안 해킹당했었는데… 방금 다시 찾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해킹범과 배수진이 나눈 DM메시지가 담겼다. 다른 계정으로 해킹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신고를 부탁하는 배수진에게 해킹범은 돈을 요구하는 듯한 모습이다.
4일 만에 계정을 돌려받은 배수진은 "터키 사람한테 해킹당했어요!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결혼 전 1년 동안 만났던 전 남친으로 알려졌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