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주 극장 무대인사를 결정했다.
3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천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한산: 용의 출현'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과 김한민 감독이 참석한다.
이어 31일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등에서 열리는 무대인사에는 박해일과 변요한, 김성규, 김한민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19일부터 열린 개봉 전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은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