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장광의 딸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미자가 야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미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야심한 밤, 그는 냉동삼겹살 가게를 찾은 사진과 함께 "일 끝나고 술 없는 냉삼. with my 남편씨"라는 문구를 적었다.
최근 미자는 "신혼은 살찌는 시간"이라며 결혼 후 4kg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과 함께 편하게 야식을 즐기는 신혼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자는 코미디언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술과 야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