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이자 전 발레리나 임사랑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임사랑은 인스타그램에 자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사랑은 발레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큰 키,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임사랑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모태범 여자친구로 출연 중이다.
임사랑은 발레학원을 찾은 모범에게 "적극적인 것 같긴 한데 오빠 마음을 정확히 모르겠다. 사람들 만났을 때 뭐라고 소개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속내를 밝혔다.
모태범은 "남자친구라고 하면 된다. 나도 친구들 만나면 여자친구라고 소개해야지"라고 했다. 임사랑은 "우리 며칠 째예요?"라며 정확히 짚었고 두 사람은 21일째 연애 중인 거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임사랑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