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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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 두니 좋네…"피곤한데 나까지 치료"

기사입력 2022.07.21 03: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의 덕을 톡톡히 봤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하고 퇴근합니다. 목이 많이 뻣뻣한 마지막 환자를 끝으로 함께 퇴근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뻣뻣한 목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전문가 포스가 물씬 풍기는 한창과 남편에게 치료를 받는 장영란의 편안한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어 환한 미소와 함께 퇴근하는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몇일째 말도 못하고 끙끙. 남편 피곤한데 나까지 치료 힘들겠지 하며 끙끙. 몰래 파스 부치고 안마의자를 의지하며 꾸역 꾸역 버티고 있었는데 추나 한번, 침 한방에 아 살 것 같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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