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제이세라(J-CERA)가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새 싱글을 발표한다.
꾸준한 음원 활동을 통해 다양한 느낌의 곡을 발표해 온 제이세라는 신곡 ‘사랑지수’를 20일 음원 공개한다.
신곡 ‘사랑지수’는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사랑의 느낌을 전하는 노랫말이 감동과 따스함을 전해준다. 작곡가 캥거루와 신현우, 김현석이 곡을 쓰고 혜가서가 공동작사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곡이다.
2010년 싱글 ‘Lonely Night’으로 가요계 데뷔한 제이세라는 ‘가슴으로 운다’, ‘실컷 울고나면’ 등을 통해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장르의 싱글과 OST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 웹드라마 ‘춘정지란’ OST ‘지난 기억이 너무 아파서’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원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신곡 ‘사랑지수’는 레트로한 어쿠스틱 음악으로 MZ 세대에게는 신선하고 따뜻한 감성을, 7080 세대에게는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반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이세라의 새 싱글 ‘사랑지수’는 20일 정오 국내 음원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사진 = 요구르트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