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혜영이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희집 남자는 한국으로 들어가요. 8월 중순쯤 다시 들어오는데 남편 없는 3주 깝깝해요. ㅋㅋㅋㅋ 잘 지낼 수 있겠죠? #하와이 #하와이 살이 #황여사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혜영은 하와이 해변에서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황혜영은 하와이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혜영은 하와이 두달 살이를 도전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3주 동안 홀로 쌍둥이를 육아해야 하는 상황.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을 전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 2014년에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