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완구 전문 브랜드 옥스포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제작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한산: 용의 출현'이 완구 브랜드 옥스포드와 협업해 영화 개봉에 발맞춰 스페셜 피규어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피규어는 이순신 장군, 조선군, 왜군으로 구성돼있다.
옥스포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영웅 시리즈와 '한산: 용의 출현'의 만남은 어린이 관객들부터 어른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산: 용의 출현' 스페셜 피규어는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명량' 김한민 감독이 일궈낸 연출적, 기술적인 완성도와 함께 배우들의 열연이 일으킬 시너지는 여름 개봉 영화 중 유일하게 쾌감과 감동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27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