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일 어지러움에 시달려 자칫 쓰러질 수도 있을것같은데 라는 생각 때문에 정신줄 잡고 하루를 버텨내었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퇴근을 하고 난 후 회를 한사바리 먹었는데 싹 가셨다 그리움으로 인한 현기증이었나 보다 그 대상이 광어라는 게....."라는 글을 더했다.
신지수는 출산, 육아를 하며 37kg까지 체중이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지난 3월에는 35kg임을 인증했다. 이에 게재한 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독박 육아의 서러움을 토로한 바 있으며,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낳았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