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복귀. 너무너무 좋았던 제주 여행 기록은 차근차근 올려보려고요. 이번 제주에선 특히나 인친님들 꿀잼희님들 많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복이 먼저 알아보시고 인사 주셨어요.ㅎㅎㅎ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먼저 인사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우리 모두 화요팅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최희는 돌담 앞 수국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최희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이목을 모았다.
대상포진이 걸린 뒤 안면마비 등 후유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던 최희는 많이 회복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