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SOLO(나는솔로) 4기 정자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정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원에서 흰원피스 공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룸피니 공원의 위치를 공유하여 태국 여행 중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자는 푸른 나무들이 있는 공원을 배경으로 흰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반했어요","천사가 따로 없네요","넘 예뻐요", "대박 젊음이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4기로 출연한 영철은 호감을 보였던 정자를 지나치게 압박하는 태도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이에 정자는 지난해 12월 31일 올린 영상에서 "남성 출연자 영철(가명)로 인해 촬영하는 내내 두려웠다"며 "정신과 상담과 함께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성 혐오 논란에 대해 "불쾌감을 드리는 표현을 사용해 죄송하다"며 해명했다. 정순 또한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영철에 대해 추가 폭로를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자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