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끝은 신발 다 찢찢"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절친한 지인인 배우 정이랑과 여행을 즐긴 모습. 두 사람은 여행을 모두 마친 후 짐을 들고 묵호역으로 향하고 있다. 기차 여행을 즐긴 두 사람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황보라는 슬리퍼 한 쪽이 뜯긴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열심히 휴가를 즐긴 듯한 황보라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력이 모두 소진된 듯 지친 표정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한다. 김영훈은 과거 예명 차영훈으로 배우 활동을 한 바 있다.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