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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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안 디올과 이별송 22일 발표…어쿠스틱 멜로디

기사입력 2022.07.19 07:1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이안 디올(iann dior)이 환상의 보컬 하모니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이안 디올과 협업한 신곡 ‘Valley of Lies (feat. iann dior)’의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션 포스터에는 황무지와 유성이 쏟아지는 하늘이 분할 화면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계곡을 벗어나 뚜벅뚜벅 앞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거짓의 계곡’이라는 곡 제목의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밝고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Valley of Lies (feat. iann dior)’는 전 세계 Z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진솔한 가사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안 디올이 평소 트렌디하고 공감대 높은 음악을 해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협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이안 디올의 신곡 ‘Valley of Lies (feat. iann dior)’는  22일 오전 0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사진=빅히트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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