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8일 박신혜는 인스타그램에 "안에 간식 있는 거 아는 귀신 같은 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여운 비주얼을 한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의 반려묘는 자기 간식이 들어있는 상자 위에 올라가 앉아 있다.
박신혜는 SNS를 통해 반려묘와의 일상을 자주 공개하며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박신혜는 지난 1월 동료 배우 최태준과 4년간의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각자의 성격이 드러났던 캔들 만들기. 재미있었다. 나 이런거 만드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역시 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 건 참 즐거워"라는 캔들을 만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