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김나영이 집이 팔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17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빈티지 가구로 가득한 양평 전원주택이 궁금하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저희가 채널을 하면서 반응 좋은 게 뭐냐. 룸 투어 같은 거 좋아하시더라. (다른 사람) 집을 찾아가는 거다.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이런 거를 보는 거다"라며 새로운 코너를 소개했다.
이어 "우리 집은 새로 이사를 갈 수가 없다. 집이 안 팔려가지고. 정릉에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남겨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이종명 대표의 집에 도착했고, "여기를 지으신 거다"라며 "1층이랑 2층은 가구들을 놔두시고 3층이 보금자리다. 3층이 기가 막힌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랜선 집들이를 이어갔고,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감각은 배운다고 되는게 아닐 듯 하다", "집이 입장료 받아야 할 것 같다", "구조도 독특하지만 내부 가구 배치나 분위기가 너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