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기은세가 반려견 구름이가 받은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8일 오전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이 호강하네 빨리 감사인사 올려라 구름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G사에서 보낸 하네스와 함께 구름이의 모습이 담겼다. 명품 하네스를 선물받고도 엄마인 기은세를 한결같이 바라보는 구름이의 눈길이 시선을 모은다. 해당 하네스는 70만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은세는 이어 하네스를 착용한 구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털찐 모습으로 그의 품에 안겨 하늘을 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