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은혜가 남다른 자기관리를 엿보였다.
윤은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을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윤은혜는 WSG워너비 오아시소 활동을 위해 자기관리하는 일상을 담았다.
윤은혜는 카메라를 향해 "지금 운동가는 길이다. 이제는 언젠가 무대 의상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라며 몸매와 체력 관리를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때 자막으로 '걸그룹의 삶이란'이라고 담겨 원조 걸그룹 출신의 남다른 내공을 엿보였다.
필라테스 중인 윤은혜는 "갈비뼈를 내쉬면서 쭈욱 닫고"라는 선생님의 말에 고난이도 동작과 함께 소리를 질렀다.
평소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매를 유지하는 윤은혜의 걸그룹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짐작케 했다.
한편 윤은혜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오아시소로 활동 중이다. 최근 데뷔곡 '클링 클링(Clink Clink)'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윤은혜의 은혜로그in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